파이썬 함수
함수는 같은 기능이 한 프로그램 안에서 여러 번 실행될 때 이 기능만 따로 만들어 재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. 꼭 여러번 쓰지 않아도 복잡한 코드를 다른 곳에 독립적으로 따로 구현하기 때문에 코드의 가독성을 높일 수 있다.
파이썬으로 함수를 선언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자
def 함수이름(인자1, 2, ...):
코드
return 결과
def 함수이름():
코드
return 결과
def 함수이름():
코드
return(생략가능)
함수의 종류에 따라 다음과 같이 선언할 수 있다.
변수 = 함수이름(값1, 2, ...)
함수이름(값1, 2, ...)
함수이름()
선언한 함수를 불러올 때는 선언한 종류에 따라 위와 같이 호출할 수 있다.
예)
sum1 = 함수 이름이 sum1이고 인자가 num1, num2인 함수이다. num1과 num2를 더해 리턴한다.
txt1 = 함수 이름이 txt1이고 인자가 text1, text2인 함수이다. text1과 text2를 더해 리턴한다
txt2 = txt1함수를 조금 더 간략하게 만들어 보았다. 함수 이름이 txt2이고 인자가 text3, text4이며 두 개의 인자를 더해 출력한다. 리턴값이 없다.
answer2 = txt1에서 인자 text1에 '안녕', text2에 '하세요'를 대입한다.
다음은 좀 더 함수를 좀 더 복잡하게 응용한 것이다.
txt3 = 인자 text2에 미리 '축구선수'라는 값을 저장해둔 뒤 text1과 text2사이에 '은(는)' 이라는 값이 함께 출력되게 한다. 이 때, 미리 값이 대입되어있는 인자는 항상 마지막 자리에 와야 하며 앞에 두었을 경우 오류가 발생한다.
func1 = 인자의 개수가 불명확한 경우 인자 이름 앞에 '*'을 붙인다. 이는 함수 내부에서 튜플로 인식된다.
func2 = 키워드 인자가 불명확한 경우에는 '**'을 붙인다. 함수 내부에서 사전으로 인식된다.